거실이 좁게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가구가 아니라 동선이라고 디자이너는 말한다.
먼저 소파를 벽에서 조금 떼어 놓는다. 등 뒤에 생긴 틈이 오히려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한다.
통로 폭도 중요하다. 사람이 지나다니는 길은 적어도 어깨너비보다 넓게 남겨 두어야 몸이 가구를 피해 다니지 않는다.
벽을 비우면 방이 커진다
조명은 천장 하나보다 낮은 스탠드 여러 개가 낫다. 빛이 층을 이루면 방에 깊이가 생긴다.
커튼은 창틀보다 높게, 그리고 넓게 단다. 창이 실제보다 커 보이고 천장도 높아 보인다.
가구를 줄이기보다 가구가 놓일 자리를 바꿔 보라.
큰 가구 하나, 작은 가구 여럿
의외로 작은 가구를 여러 개 두는 것보다 큰 가구 하나가 방을 정돈되어 보이게 한다. 낮은 협탁 서너 개보다 넉넉한 소파 하나가 시선을 덜 흩트린다.
수납장은 벽 한 면에만 모은다. 여러 벽에 나눠 두면 방이 잘게 쪼개져 보인다.
마지막으로 바닥을 최대한 비운다. 바닥이 보이는 만큼 방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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